안녕하세요?
사장님 & 사모님!
11/18, 1층에서 1박한 조현욱입니다.
저는 1990년도에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를 방문했고,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그중 큰아들놈이 국내 최고의 대학에 합격시켜서 결혼기념일 겸사해서 여행 갔었읍니다.
예전에 겪었던 느낌이나 뉴스에서는 불친절한 제주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해보니 제주도의 많은 분들이 정말 친철하더라구요. (관광지에서도 느꼈어요.)
특히, 사장님께는 더더욱 놀랬습니다.
물론 펜션이야 다른집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안내하시는 말씀이며, 말투며, 상세함이며 등등....
특히, 새벽에 직접 전화주셔서 해뜨고 있다며 창밖을 보라는 안내까지...
감동입니다!!!
또한 사모님께서 해주신 잠수함 예약까지.....
저도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갔고 있는데 사장님의 사례를 도용(^^)하겠습니다...허락해 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다시 꼭 다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현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