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5일~27일 20평 2박 예약했었던 신혼부부 김명지, 왕시 입니다.
인터넷에서 추천글들을 보고 찾아갔었는데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급하게 장모님,장인어른 방도 문의드렸는데 취소된 방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새벽에 해뜨는 것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성산일출봉도 갔다왔는데 좋았습니다.
잊지 못할 신혼여행이 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에서 글을 남깁니다.
일정에 쫓겨 급하게 간다고 한가지 말씀을 못드린게 있네요..
저희가 쥬스를 먹다가 침대에 조금 흘려서 와이프가 침대보를 열심히 빨았었습니다.
혹시라도 아직 얼룩이 남아있다면 연락주십시요..
세탁비는 당연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습니다...^^
저희 기억해 주셔서 그때 아는 척 해주세요~^^
참, 저희방 16만원,장모님 방값 8만원 현금현수증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말정산땜에 귀찮게 해드리네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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