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부터 21까지 2박 3일간 객실(18평형 A형1-2 : 더블침대2개 - 오션뷰)을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는 내내 방은 추울 걱정없이 항상 따듯했습니다. 창문 밖으로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다시 와보면 더욱 좋은 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안주나 간이물품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펜션 앞에는 정원이 있어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밤에 불빛이 들어와 나무조경과 함께 사진을 찍으니 잘 나오더라구요!
2박 3일동안 머무면서 편안하고 따듯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즐겁게 숙소에서 머물다 갑니다!
==================== 답 변 ====================
세은님,
안녕하셨어요?
요즘 공부는 잘되어가고 있나요?
친구분들께도 제가 제주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세은님 오시는날에는 세찬 바람이 몰아쳤지요? 성산포 바다는 이렇게 바람이 먼저 마중나간답니다.
그래도 저희 해뜨는집에 계시는동안 따스하게 쉬셨다니 제마음도 행복합니다.
세은님과 친구분들 모두 제주여행에 힐링하고 가셨을꺼라 봅니다.
다음에는 봄바람이 살랑살랑부는 봄에 다시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2024년에도 세은님과 친구분들 모두
하시는 공부 열심히 하시고 꼭 이루시길
성산포 해뜨는집에서 축복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