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1박2일 1층에서 묵었던 사람입니다.
기대없이 전날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성산일출봉뷰도 좋았고 아침에 바람부는소리에 잠이 깼는데요 창박뷰가 너무 이뻣어요
정원에서 오징어 구이에 맥주 한 잔 마셨는데 담에는 거기에서 바베큐도 해보고싶어서 꼭 다시 갈려구요.
사장님 부부도 너무 친절하시고 일찍 배타고 나오는 일정이라 일찍 체크아웃하는데도 인사챙겨주시고 감사했어요.
==================== 답 변 ====================
인연은 달리 생기는 게 아니겠지요
기대 없이 오셨어도 느낌이 있었다면 그것이 인연인 걸요
잔잔한 감동은 저희가 받은 느낌입니다.
담에 오시면 맥주는 저희가 대접하려 합니다^^
가시 뵙게 되기를...!
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