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정님, 너무너무 반갑네요.
2월 28일, 그날저녁 늦은 시간 무릉도원에서 식사하시고 저의 "해뜨는 지"을 찾아주셨던 김순정님 커플을 저의가 확실히 기억하고 있답니다.
정말 반갑고 감사하네요.
저의 "해뜨는 집"을 격찬해주시니.
하루저녁 묵고 가신 터라 잊으셨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가뜩이나 날씨때문에 가 보시려던 우도여행계획마저 변경하신 안타까움을 안고 떠나신 김순정님께 그로인해 덩달아 "해뜨는 집"에대한 인상마저 별로인체 떠나시지 않으셨나 염려됐었는데 ...
"해뜨는 집"을 다녀가신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성산포 일출과 같은 찬란한 아침해가 언제나 둥실 떠오르게 되기를 우리 가족 모두는 기원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행복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어 지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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