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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뜨는 집을 다녀간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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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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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김종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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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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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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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28일 저녁부터 30일 오전까지
해뜨는 집에서 최고 전망좋은 20평에 머물고 돌아온 김은진&김종선입니다~
28일 결혼식 마치고 제주공항에 도착해서부터
사장님의 에스코트를 받은 것은 정말 행운이고 감사였네요.
원래는 택시를 잡아서 해뜨는집까지 가려고 했는데
우리의 친절한 사장님께서 제주시내에 계시다고 직접
저희를 픽업해서 해뜨는집까지 데리고 가 주셨답니다.
결혼 당일이라 어찌나 피곤하고 힘들던지...
그런데도 직접 차로 데려다 주시는 사장님과
아름다운 해뜨는집의 전경을 보는 순간
와~ 성공했어~ 이런 생각이 팍팍 들었답니다.
특히 20평형 룸에서의 바다 전경은 정말 아름다와서
신랑과 저는 해뜨는집을 나오는 날까지 칭찬과 감탄을 했답니다.
다음날 성산항까지 걸어가서(도보로 10분 정도소요)
배타고 우도에 들어간 뒤에 버스투어를 했는데
버스 운전사 아저씨도 넘 재미있었고
소문대로 우도는 정말 아름다왔습니다.
저희는 첫날과 둘째날 저녁식사를 해뜨는집 레스토랑에서 했는데
특히 김치그라탕이 훌륭했습니다.
친절하고 깔끔하고 분위기 좋고...
정말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해뜨는집 레스토랑에서 신혼부부에게 준다는
칵테일을 못 먹은거~!! ^^
그저께 신혼여행 사진을 찾았는데요,
해뜨는 집 앞에서 찍은 사진, 우도가서 찍은 사진,
분재예술원이랑 한라산 1100 고지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 등등
너무 예쁘게 나와서 제주도가 너무 그립습니다.
멋진 신혼여행 되게 해 주신
해뜨는집 사장님, 사모님, 해뜨는집 레스토랑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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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김종선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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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훈 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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